iphone 5s를 사용하면서, 배터리 교체를 위해 KT 아이폰 수리 센터를 다녀 온 뒤, gyro가 동작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나침반이 작동 안하고, 만보기 사용 불가에, 네비게이션에서 방향 상태를 알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한다.
배터리 교체 전 진단 과정에서 메인보드에 다른 이상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해서, 배터리 교체후 동작 안하길래
아 그냥 쓰지.. 하다가, 거의 10개월이 지난 지금에 와서 몇가지 집착이 일어나서 요모조모 찾아다녔다.
이 불꽃 같은 해결책은 다음의 링크에서 알아내었다:
https://www.ifixit.com/Answers/View/173067/Screen+orientation+won%27t+rotate+after+LCD-digitizer+replacement
요약하면,
iphone 5s의 뒷판, 모션 센서와 LCD 패널 커넥터의 바로 위에 있는 차폐 실드가 4개의 나사로 고정되어 있는데,
이들 중 상단 오른쪽의 나사는 비자화(non-magnetized; 자석에 잘 안달라 붙는) 된 나사를 체결해야 한다고 한다.
(분해 하다보면 4개 나사 중에 드라이버 자석에 잘 안달라 붙는 나사가 있는데, 그게 상단 오른쪽에 들어가야 한다)
아마 교체하시던 분이 LCD 패널 분리를 위해 나사를 분리했다가, 다른 나사를 끼워서 발생한 결과인 듯 했다.
(또는 나사를 너무 강하게 조아서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뭐 망가지면 새로 사지.. 라는 생각으로 분해해서 나사를 재조립해서, 멀쩡한 나사를 찾은 뒤 다시 gyroscope를 정상적으로 동작하게 할 수 있었다.
분해 후 조립했다가, 액정에 멍이 생기고, 멍을 줄일려고 이래저래 누르다가 LCD에 쇼트가 나서 LCD 패널을 갈았다...는 슬픈 전설이 있지만, 다행히 메인보드는 멀쩡해서, LCD 만 교체해서 다시 쓸 수 있게 되었다.
별나사 드라이버 등의 구매비와 LCD 패널 교환비... 로 인해서 경제적 손실만 발생한 것이긴 하지만,
암튼 다시 자이로가 부활해서, 만보기 앱을 쓸 수 있게 되고, 도보 네비게이션에서 방향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자이로 칩(또는 M7 motion coprocessor) 자체가 망가진 경우에는 뜯어봤자 소용없기 때문에, 그냥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정리한 것이다. 이 글 보고 아 죽은 자이로 살려야지.. 해서 뜯다가 나처럼 LCD 패널을 해먹는 우를 범하지는 마시길 바란다. 세번 정도 분해 조립 하니 감이 왔는데, 처음은 정말 분해에 어려움을 겪는다. 익숙하신 분만.
나침반이 작동 안하고, 만보기 사용 불가에, 네비게이션에서 방향 상태를 알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한다.
배터리 교체 전 진단 과정에서 메인보드에 다른 이상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해서, 배터리 교체후 동작 안하길래
아 그냥 쓰지.. 하다가, 거의 10개월이 지난 지금에 와서 몇가지 집착이 일어나서 요모조모 찾아다녔다.
이 불꽃 같은 해결책은 다음의 링크에서 알아내었다:
https://www.ifixit.com/Answers/View/173067/Screen+orientation+won%27t+rotate+after+LCD-digitizer+replacement
요약하면,
iphone 5s의 뒷판, 모션 센서와 LCD 패널 커넥터의 바로 위에 있는 차폐 실드가 4개의 나사로 고정되어 있는데,
이들 중 상단 오른쪽의 나사는 비자화(non-magnetized; 자석에 잘 안달라 붙는) 된 나사를 체결해야 한다고 한다.
(분해 하다보면 4개 나사 중에 드라이버 자석에 잘 안달라 붙는 나사가 있는데, 그게 상단 오른쪽에 들어가야 한다)
아마 교체하시던 분이 LCD 패널 분리를 위해 나사를 분리했다가, 다른 나사를 끼워서 발생한 결과인 듯 했다.
(또는 나사를 너무 강하게 조아서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뭐 망가지면 새로 사지.. 라는 생각으로 분해해서 나사를 재조립해서, 멀쩡한 나사를 찾은 뒤 다시 gyroscope를 정상적으로 동작하게 할 수 있었다.
분해 후 조립했다가, 액정에 멍이 생기고, 멍을 줄일려고 이래저래 누르다가 LCD에 쇼트가 나서 LCD 패널을 갈았다...는 슬픈 전설이 있지만, 다행히 메인보드는 멀쩡해서, LCD 만 교체해서 다시 쓸 수 있게 되었다.
별나사 드라이버 등의 구매비와 LCD 패널 교환비... 로 인해서 경제적 손실만 발생한 것이긴 하지만,
암튼 다시 자이로가 부활해서, 만보기 앱을 쓸 수 있게 되고, 도보 네비게이션에서 방향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자이로 칩(또는 M7 motion coprocessor) 자체가 망가진 경우에는 뜯어봤자 소용없기 때문에, 그냥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정리한 것이다. 이 글 보고 아 죽은 자이로 살려야지.. 해서 뜯다가 나처럼 LCD 패널을 해먹는 우를 범하지는 마시길 바란다. 세번 정도 분해 조립 하니 감이 왔는데, 처음은 정말 분해에 어려움을 겪는다. 익숙하신 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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